스칸팬 뚜껑 소테팬 써보고 너무 좋아서, 그리들팬도 서슴없이 들이고 사용한지 약 한달 정도 되었네요.

바빠도 아침은 꼭 챙기는 남편 때매 늘 이것저것해보다가 요 그리들팬 상세설명이랑 사진보고 구입하였어요.

요즘은 베이컨 몇조각, 계란 후라이, 커피로 아침을 하는데,

인덕션에서 가볍게 조리한 후 바로 식탁으로 옮겨 세팅해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.

열전율 좋고, 손잡이 그립감은 최고이고, 다만, 너무 아끼다 보니 아직 실리콘 주걱과 나무 뒤지개 등으로

살살 다루는게 유일한 흠이라고 할까.... 아무튼 만족스러워요.